St. Stephen's Cathedral

성 슈테판 대성당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이며 방문객이라면 꼭 봐야 할 곳입니다. 1147년에 건축된 이 교회는 로마 가톨릭 비엔나 대교구의 모교회이며 로마네스크 양식과 고딕 양식의 건축물의 아름다운 예입니다. 137m 높이의 첨탑이 있는 이 대성당은 다채로운 색상의 타일 지붕과 프레스코화, 유화, 조각품이 곳곳에 있는 화려한 내부 장식으로 유명합니다. 남쪽 타워 꼭대기에 오르면 비엔나와 주변 지역의 숨막히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교회 내부에서 방문객들은 1633년 이래로 11,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잠들어 있는 황실 묘지와 카타콤베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성당을 둘러보는 것은 풍부한 역사와 문화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매일 문을 여는 성 슈테판 대성당은 비엔나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