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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sebastien - UnsplashSt. Charles Bridge
📍 Czechia
세인트 찰스 브리지는 체코 공화국 프라하 1구에 위치한 다리입니다. 이 다리는 구시가지와 말라 스트라나를 연결하는 이 지역의 가장 상징적인 명소 중 하나입니다. 길이는 거의 530미터에 달하며 14세기에 건설되어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 중 하나입니다. 30개의 바로크 조각상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시간이 흘러도 그 위용을 자랑합니다. 블타바 강과 프라하 성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과 사진작가 모두에게 필수 방문지로 꼽힙니다. 또한 콘서트뿐만 아니라 부활절 시장과 여름철에 다리 위에서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는 음악가들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 인기 명소입니다. 24시간 개방되어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프라하 위로 지는 석양을 감상하기에도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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