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스카에 위치한 사루시마 요새는 에도 말기인 19세기 중반에 외국 침략으로부터 이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건설되었습니다. 현재 무인도로 전락한 이 요새는 도쿄만에 위치해 있으며 요코스카 해군 기지에서 페리로 또는 오시마 섬에서 다리를 통해 접근할 수 있습니다. 요새는 매혹적인 명소로, 만 내 유일한 무인도입니다. 방문객들은 등대, 대포, 포탑, 경비초소 등이 포함된 요새 주변의 경치를 탐험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해변과 소풍장이 있는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으며 다양한 야생동물도 서식하고 있습니다. 도쿄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기에 완벽한 장소로, 휴식과 여유를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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