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투아리오 델라 콘솔라타는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바실리카(대성당)입니다. 이 건물은 18세기 초 건축가 과리노 과리니(Guarino Guarini)가 설계했습니다. 바실리카는 큰 현관과 두 개의 높은 종탑이 있는 웅장한 정면을 자랑합니다. 내부는 프레스코화, 조각상, 그리고 섬세한 스투코 장식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바실리카의 중심은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 성모 마리아의 성소입니다. 또한, 이 성소는 19세기에 제작된 다채로운 모자이크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입구 근처에는 기념품 가게가 있으며, 방문객들은 지하 납골당에 위치한 박물관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산투아리오 델라 콘솔라타는 정말로 웅장한 교회이며, 토리노 지역을 방문할 때 들러볼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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