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ente de la Mujer

푸엔테 데 라 무헤르("여성의 다리")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상징적인 다리입니다. 스페인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가 설계하여 2001년에 완공된 이 다리는 도시의 북쪽과 남쪽을 연결합니다. 독특하고 곡선미 넘치는 이 다리는 아르헨티나 수도와 그 다양성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다리는 강철로 만들어졌으며, 배가 지나갈 수 있도록 회전식 플랫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다리 근처 지역인 푸에르토 마데로의 테라스에서 다리를 감상하거나, 다리를 천천히 걸어갈 수 있습니다. 다리의 꼭대기까지 계단을 올라가면 라 보카 지역과 푸에르토 마데로의 부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진 촬영은 양쪽에서 언제든지 가능하며, 밤에는 다리가 조명으로 빛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