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데 등대는 뉴칼레도니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주철 등대로, 높이가 50미터에 달하며 멀리서도 쉽게 보입니다. 아메데 섬에 위치해 있어 방문객들은 등대 내부를 둘러보거나 인근 정원을 산책하고, 보트 투어를 통해 섬까지 이동하여 수영, 일광욕 또는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1865년에 건설되어 한때 운영되었던 등대는 이제 역사 기념물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 유럽 식민지 유산을 상징합니다. 독특한 노란색과 흰색 줄무늬가 인상적인 이탈리아 설계 및 건축의 구조물은 인기 있는 관광 명소로, 정상에서는 주변 섬들, 석호와 뉴칼레도니아에서 가장 인상적인 해변들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멋진 전경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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