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시티의 Casco Viejo에 위치한 Iglesia de San Jose의 황금 제단은 감탄을 자아내는 명소입니다. 1760년에 완공되어 유네스코 보호 기념물로 등재된 이 역사적인 교회는 신고전주의와 바로크 양식의 건축적 세부사항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요 볼거리는 제단 구역에 있으며, 산 호세의 황금 제단은 삼나무로 조각되어 금 시트로 덮여 있습니다. 이 제단은 예수의 생애를 묘사한 42점의 유화와 은으로 만든 두 천사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교회 후면에 인접한 곳에는 17세기에 건설되어 종교 의식에 사용된 라 베라 크루스의 돔이 있습니다. 또한, 중정에는 19세기의 독특한 트롬프뢰 유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교회와 그곳의 다양한 조각상 및 분수들을 탐방하며 풍부한 문화 유산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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