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 데 트라팔가는 스페인 카디스의 푼타 데 트라팔가 끝에 위치한 상징적인 19세기 등대입니다. 유명한 트라팔가 해전을 기념하여 건립된 이 등대는 높이가 183피트이며, 하얀 벽과 각각 두 개의 창문이 있는 두 개의 독특한 갤러리로 유명합니다. 이 갤러리에서는 대서양의 장관을 이루는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특별한 특징은 수 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볼 수 있는 밝은 불빛입니다.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주변 시골과 끝없이 펼쳐진 바다의 숨막히는 경관을 즐기기 위해 정상까지 올라가는 것이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하이킹하는 동안, 한때 나폴레옹과의 역사적인 전투가 벌어졌던 위험스러운 총포대도 여전히 만날 수 있습니다. 최고의 전망을 경험하고자 한다면 오후에 이 역사적이고 멋진 등대를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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