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fício Altino Arantes

에디피시오 알티노 아란테스(Edifício Altino Arantes)는 19층 건물로 높이는 160미터에 달하며 상파울루 중심에서 가장 높은 건물입니다. 이 건물은 역사적인 파울리스타 대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저명한 브라질 건축가 스파르탄 발렌팀(Spartan Valentim)이 설계했습니다. 1945년 완공되었을 때, 이 건물은 1961년까지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였습니다. 건물의 외관은 다이아몬드 모양의 창유리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건물 꼭대기에는 큰 시계가 있으며, 이비라푸에라 공원 오벨리스크에 이어 도시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랜드마크입니다. 지상층에는 세련된 레스토랑과 현대적인 건축 양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행객이라면 꼭 한 번은 방문할 만한 에디피시오 알티노 아란테스는 상파울루 시에서 가장 상징적인 건물 중 하나이며, 그 존경은 오랜 시간 동안 유지되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