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 세구로의 역사적인 도시(Cidade Historica Porto Seguro)는 브라질 포르투 세구로의 16세기 초로 거슬러 올라가는 부분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 유산입니다. 이 도시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유럽인들이 브라질을 최초로 발견한 지점으로 유명합니다. 이 도시는 발견 해안(Discovery Coast)의 경로에 위치해 있으며,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인 '좋은 죽음의 교회'(Church of Good Death)가 위치해 있어 아직도 매해 두 번 미사가 열립니다. 역사적인 도시의 자갈길, 고대 바로크 양식의 교회, 역사적 기념물 및 여러 식민지 건축물의 예는 이곳을 인기 있는 관광지로 만듭니다. 관광객들은 포르투 세구로 역사 유적지(Porto Seguro Historic Site)에서 초기 포르투갈 식민지의 모습을 탐험할 수 있으며, 이곳에는 정부 관저의 역사적인 주거지, 오래된 감옥 및 고고학적 지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른 명소로는 아름다운 공공 광장, 분수, 소예배당(Chapels), 공원 및 해변이 있습니다. 또한 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미술 갤러리, 활기찬 어시장, 시장 및 식당들이 도시 주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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