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세유 중심부에 위치한 라 마조르 대성당은 도시의 가장 상징적인 명소 중 하나로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이 대성당은 고딕 부활 양식으로 19세기 중반에 건축되었으며 성모 마리아의 승천에 바쳐졌습니다. 이 건물은 두 개 층의 구조를 장식하는 높은 첨탑들로 인해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성당 내부에서는 방문객들이 종교 장면을 묘사한 독특한 스테인드글라스 창문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지하실에는 루이 15세의 딸인 앙리에테 드 프랑스를 포함한 전 프랑스 왕가 구성원들의 무덤이 있습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파이프 오르간이 이곳에 있습니다. 라 마조르는 정말로 눈부신 광경을 제공하며,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평온함을 즐길 수 있는 멋진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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