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소나 아바돈나다 산타 마리아 델 마르는 스페인 북부 아스투리아스 언덕에 있는 19세기 버려진 장원입니다. 네오 고딕 양식으로 재건된 이 집은 놀라운 특징과 세부 사항 덕분에 건축학적으로 보석과도 같습니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정교한 조각이 박힌 외관과 난간이 있는 여섯 개의 뾰족한 모서리를 지닌 네 층짜리 탑입니다. 뒤뜰에는 원래의 마구간과 부속 건물 일부가 남아 있습니다. 이 집은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신비로운 느낌을 줍니다. 이 곳을 방문하는 것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이며, 가장 잘 숨겨진 비밀은 내부 출입이 아스투리아스 문지기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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