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슬러 스트라센안슌은 사진 탄생지에 경의를 표하는 장소입니다. 최초의 컬러 사진들이 1858년에 이곳에서 처음 전시되었습니다. 그 이후 사진의 본고장은 영구적인 예술 설치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스위스 바젤에 위치한 이 설치물은 도시의 오버압테이 지역에 있는 역사적인 장소와 건물들을 담은 약 80장의 사진을 엄선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이 사진들은 모두 동일한 관점에서 촬영되어 관람객에게 도시 변화의 독특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비록 사진에 인물이나 동물이 등장하지 않지만, 바젤의 가슴 아프도록 아름다운 풍경이 사진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듭니다. 사진작가들은 이곳에서 도시의 아름다움을 포착하기에 이상적인 다양한 흥미로운 각도와 독특한 시각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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