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리카 디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는 로마 중심에 위치한 유명한 카톨릭 순례지입니다. 이 네 개의 교황 대성당 중 가장 오래된 건물로서, 4세기부터 로마 대교구의 대성당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 이름은 한때 이 건물이 세워진 땅을 소유했던 라테라니 가문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오늘날, 이 대성당은 금박을 입힌 조각상들, 라틴어 비문들, 그리고 기독교 장면들을 그린 회화 등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요소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42미터 높이의 세 종탑과 신고전주의 양식의 정면이 돋보입니다. 대성당 내부에는 예배당들과 여섯 개의 거대한 코린트식 기둥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조각품은 세례 요한 동상이며, 가장 잘 알려진 회화 작품은 마르첼로 베누스티의 『최후의 심판』입니다. 그 밖에도 토르발드센의 『그레고리오 16세 교황 기념비』와 프란체스코 포데스티의 『라 크로체로사』와 같은 유명 작품들이 있습니다.
오늘날, 이 대성당은 금박을 입힌 조각상들, 라틴어 비문들, 그리고 기독교 장면들을 그린 회화 등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요소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42미터 높이의 세 종탑과 신고전주의 양식의 정면이 돋보입니다. 대성당 내부에는 예배당들과 여섯 개의 거대한 코린트식 기둥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조각품은 세례 요한 동상이며, 가장 잘 알려진 회화 작품은 마르첼로 베누스티의 『최후의 심판』입니다. 그 밖에도 토르발드센의 『그레고리오 16세 교황 기념비』와 프란체스코 포데스티의 『라 크로체로사』와 같은 유명 작품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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