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mic Bomb Dome

일본 히로시마에 있는 원자폭탄 돔은 세계 최초의 원자폭탄 폭발 진원지 근처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건물입니다. 이 건물은 이전에 히로시마 현 상업 전시관이었으나, 1945년 원자폭탄으로 인해 이전 입구 아치와 벽의 일부만이 거꾸로 된 U자 모양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1996년에 공식적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건물 앞에는 폭격과 그에 따른 방사선병으로 인해 사망한 수십만 명의 사람들을 기리는 기념비가 서 있습니다. 히로시마 원자폭탄 기념일인 8월 6일에는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기념관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이 사이트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전쟁의 끔찍한 결과에 대해 반성하고 갈등 없는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